Difference between revisions of "FX"

From Wifi Adapters DB
Jump to: navigation, search
m
m
 
(2 intermediate revisions by the same user not shown)
Line 1: Line 1:
비트맥스 과 비트코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가상화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찬을 함께하며 4차 추가경정예산안 신속 처리 등에 합의했다. 하지만 페멕스 비대위원장은 '협치'말하면서도 FX마진 와 여당의 전국민 통신비 2만 원 지급 추진을 혹평했다. <br /><br />이날 오찬을 제안한 비트코인 은 &quot;두 지도자께서 만남으로 국민 통합 협치의 큰 틀을 마련해줄 것을 기대한다&quot;고 했다. 그는 &quot;양당이 최근 정책적 측면에서 많은 접근을 하고 있어 정책 협치 가능성이 크다&quot;며 &quot;정기국회 내에 코로나19 민생법안들의 합의 처리를 기대한다&quot;고 말했다. 특히 &quot;4차 추경이 절박하다. 한시가 급하다&quot;며 &quot; 마진거래 전 FX마진 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믿는다&quot;고 했다.<br /><br /> 바이비트 대표 역시 정책 협치를 강조하며 4차 추경의 신속한 처리에 야당이 협조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quot;오늘 FX마진 가 7조8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해 내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quot;이라며 &quot; 비트맥스 이전에 모든 것이 집행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최대한 집행되도록 9월 18일까지는 추경이 처리됐으면 한다&quot;고 말했다. 이어 &quot;우리 위원장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quot;며 &quot;어제 대통령께서도 협치를 많이 강조했다. 어려운 문제도 대화로 풀려고 하는 것이 국란의 시기에 국민들께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quot;고 덧붙였다.<br /><br />박병석&middot; 가상화폐 '협치' 강조에... 비트코인 &quot;여건이 조성돼야&quot; <br /> <br /><br />▲ 바이비트 , 비트코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마진거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박 의장 주최 교섭단체 정당대표 오찬 간담회에서 기념촬영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br />ⓒ 공동취재사진<br /><br /> 비트맥스 비대위원장은 &quot;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지 않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굉장히 경제적 고통을 느끼고 있는 시기&quot;라며 &quot;국민들이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 역할을 해줬으면 하는 것이 국민들의 바람이 아닌가 생각한다&quot;고 운을 뗐다. 이어 &quot;박병석 의장께서 그러한 계기를 만들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만들었고, 대통령도 협치를 강조하셨고 페멕스 대표도 협치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quot;면서도 &quot;협치를 하려면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야 한다&quot;고 했다.<br /><br />이어 [https://www.file-upload.com/k4bgja0a7z8a 페멕스] 은 &quot;4.15 총선이 끝나고 원 구성을 하는 과정에서 관행이 지켜지지 않아서 여야 사이에 상당한 균열이 생겼고 아직도 봉합되지 않은 상황&quot;이라며 다시 한 번 법사위원장 이야기를 꺼냈다. 또 4차 추경 필요성에는 동의를 표했지만 비트코인 와 여당이 만 13세 이상 국민 모두에게 통신비 2만 원을 지급하기로 한 것을 포퓰리즘성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br /><br />&quot;우리 비트코인 가 현재 비트맥스 경제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느냐에 굉장히 회의적인 느낌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어제 ( 가상화폐 와 여당이) 갑자기 통신비를 2만 원씩 나눠주겠다고 발표했는데, 한편으로는 FX마진 재정의 안정성 걱정을 많이 한다. 우리가 과거 여러 나라에서 경험해봤지만, 국민은 한 번 페멕스 돈에 맛을 들이면 거기서 떨어져 나가려고 하질 않는다. 현재 재정을 걱정하면서 정치적으로 그러한 결정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그것이 재정 운영이나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quot;<br /><br />그는 &quot;지금 페멕스 이 겪고 있는 경제현실이나 당면한 코로나 사태 등을 생각할 적에 앞으로 예기치 않은 일이 많이 발생할 것&quot;이라며 &quot;그런 것을 전제로 정치권이 정상적인 사고를 하면서 국민의 아픔을 해소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나가야 한다&quot;고도 했다. 또 &quot;내년이 대통령 마지막 임기인데 특별하게 정치적인 입법을 시도하리라고 생각 한다&quot;며 &quot;여야 조금씩 생각하면 협치라는 말을 안 해도 의회를 이끌어가는 데에 별 다른 어려움이 없지 않겠냐&quot;고 말했다. <br /><br /> 마진거래 전 페멕스 지급 등 합의, 원 구성 재협상은 이견 <br /> <br /><br />▲ 바이비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가상화폐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비트맥스 주최 교섭단체 정당대표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br />ⓒ 공동취재사진<br /><br />이후 세 사람은 비공개로 1시간여 동안 식사를 함께하며 ▲월 1회 정례회동 ▲4.15 총선 공약 및 정강정책 중 공통사항 입법 ▲4차 추경의 빠른 처리와 [https://dailyuploads.net/duoqqph8ljvl 가상화폐] 전 비트코인 지급 노력 ▲9월 24일 본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민생지원 관련 법안 처리에 합의했다. <br /><br />다만 원 구성 문제를 둘러싼 여야 대표의 의견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오찬에 배석한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찬회동 후 취재진에게 &quot; 마진거래 대표는 원 구성 협상할 때의 우여곡절을 반복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는 취지로 말했다&quot;고 밝혔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quot; 가상화폐 비대위원장은 현안이 풀리지 않고 이어진다면 여야 긴장관계가 유지될 수밖에 없다는 말로 대답했다&quot;고 덧붙였다.
+
비트맥스 도전 염두 둔 정치행보” 주장에 “당 교란용 마타도어” 반박<br /><br />“부디 여러분이 가상화폐 를 미루고 국민과 함께하길 두 손 모아 부탁한다.<br /><br />9월 10일 FX마진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김종인 위원장의 발언이다. 여기서 ‘여러분’은 10월 3일 개천절 문재인 대통령 탄핵 가상화폐 를 추진하는 강경 보수세력, 이른바 태극기부대를 겨냥한 말이다. ‘두 손 모아 부탁한다’는 것은 충심을 이해하니 간청한다는 뜻이다.<br /><br />끌어안는 모양새다.<br /><br />그는 이날 회의에서 “스페인독감이 창궐하던 시기에 3&middot;1 만세운동에 나서던 선조들이 생각난다”며 정치하는 입장에서 죄송하다고도 언급했다.<br /><br />10&middot;3 개천절 바이비트 에 나서는 일부 강경 보수세력을 독립운동에 비유한 것이다.<br /><br /><br /> 마진거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 이준헌 기자<br /><br /><br /> 페멕스 이 당 비상대책위원장에 취임한 것은 5월 27일.<br /><br />9월 3일이 취임 100일이었다. 9월 3일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강경 보수세력들과의 관계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 “ FX마진 은 국민 모두를 아울러야 하는 과제를 갖고 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와 생각을 좀 달리하는 분들도 흡수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면 자연적으로 영역이 확대될 것”이라고 답했다.<br /><br />과거 “ 가상화폐 가 야당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8월 18일), “그런 사람들( 마진거래 참석자들)은 상대할 필요가 없다. 무시하면 된다”(8월 27일)와 같은 발언과는 사뭇 다른 뉘앙스다.<br /><br />■ 달라진 비트코인 발언의 뉘앙스<br />기자는 지난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취임의 컨벤션 효과가 왜 보이지 않을까를 짚는 기사를 썼다.<br /><br />‘컨벤션 효과’가 미비한 것은 비트맥스 도 마찬가지다.<br /><br /> 마진거래 이 바이비트 으로 당명을 바꾼 것은 비대위원장 취임 100일 전날인 9월 2일이었다.<br /><br />TBS와 리얼미터의 9월 첫째 주 정당지지율 조사 집계표를 보면 페멕스 은 31.9%로 전 주인 8월 넷째 주 지지도(30.1%)에 비해 1.8%포인트 늘어났을 뿐이다.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가 &plusmn;2.5%이므로 오차범위 내의 변동이다. 역시 같은 방송사와 함께 치러진 리얼미터의 9월 둘째 주(7~9일) 조사에서도 다시 1.8%포인트 늘어 32.8%를 기록했다.<br /><br />9월 둘째 주 조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집권당인 민주당 지지율의 눈에 띄는 하락이다. 전 주(37.8%)에서 33.7%로, 4.1%포인트가 하락했다. FX마진 과 오차범위 내에서 붙었다(전체 조사결과 내용은 중앙 비트맥스 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즉 당명을 바꾼 컨벤션 효과가 나타난 것이 아니라 집권당에 대한 지지층의 이탈이 두드러진 것이다.<br /><br />정치공학적으로만 계산한다면 [https://telegra.ph/비트코인-특별수수료-할인혜택을-제공해드리고-있는-비트알파입니다-09-27-2 비트맥스] 발언은 집권당에서 이탈해 중도로 갈 사람들을 겨냥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반대다. 왜일까.<br /><br />“간단한 것 아닌가. 노욕이다. 우리끼리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김종인 위원장이 5&middot;18 묘역에 가서 왜 무릎을 꿇었겠는가. 자기가 대선에 나오고 싶으니까.”<br /><br />과거 핵심당직자를 맡았던 인사의 독설이다. 그는 “이 당의 문제는 지난 가상화폐 에서 역대 최악의 패배를 기록해놓고 패배원인에 대한 제대로 된 진단도 없고,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은 채로 당명 바꾸고 신장개업하는 식으로 흘러왔다는 것”이라며 “정치적 지지율도 자기 당의 내부혁신이나 국민의 지지 없이 다른 당의 잘못으로 반대급부로 올라는 것은 거품이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br /><br />그가 말하는 내부혁신의 상은 과감한 정당개혁과 결과, 구체적인 FX마진 패배에 대한 책임이다.<br /><br />“지난 FX마진 에서 그나마 된 사람은 영남하고 강남 아닌가. 거기에 김종인만 얹은 것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 당은 영남기득권에 얼굴마담만 교체해 반사이익을 얻어 그대로 가는 식이다. 구악(舊惡)들이 신악을 탓하며 ‘이때다’ 하고 뭉쳐가는 것이다. 한두 번이어야지 국민도 이제는 속을 것이다.” ‘객토’ 수준의 변화 없이는 몰락의 길로 가는 건 불가피하다는 게 이 인사의 진단이다.<br /><br />광주 서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동식 지역평등시민연대 대표는 페이스북에 “혹시 당 이름을 바꾸면 원래 유권자들이 원래 정당이 어디였는지 잊어먹을 것이라고 기대하는가”라고 반문하며 자신의 가상화폐 경험을 거론했다.<br /><br />“ 마진거래 때 유권자를 만나면 여러 번 바뀐 당 이름을 기억 못 하고 ‘아, 황교안 당?’ 하고 되묻는 분이 많았다. 아마 지금도 마진거래 이라는 당 정체성을 가장 잘 인식시키는 워딩은 ‘아, 그 김종인 당?’일 것이다. 이래서는 이길 수 없다.”<br /><br />■ 리더십 부재의 대안? “김종인밖에 없다”<br />주 대표와 통화했다.<br /><br />“당 이름을 영어로 표기하면 People Power Party(PPP)라고 하는데 누가 우스갯소리로 ‘인민권력당’이라고 하더라. 비트맥스 이라는 당명에서 국민이라고 했다고 좌파적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이름도 그렇지만 자기 정체성을 부정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경제민주화가 김종인 위원장이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정치적 자산인데, 거의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지난 비트맥스 때 나는 경제민주화 조항을 폐지하는 운동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제민주화는 엄밀히 말하면 경제의 정치화다. 정치는 민주화가 시대적 대의지만, 경제는 자유화가 맞다. 경제민주화라는 레토릭 위에서 정부개입과 규제강화, 큰 정부로 가는 길이 열린다. 결국 경제민주화는 좌파에게 어드밴티지를 주는 정책이라고 본다.”<br /><br />주 대표도 앞서 전 당직자와 마찬가지로 결국 김종인 위원장의 최근 행보는 정치적 사심이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br /><br />“ FX마진 보다 앞서 냈다는 기본소득이라는 의제도 마찬가지다. 과연 전 세계적으로 기본소득을 내걸어 성공한 정치세력이 있는가. 다 포기하고 실패로 결론 난 정책이다. 다른 나라에서 다 실패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려면 그런 설명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것 역시 없다.”<br /><br />“ [https://gumroad.com/6826706056646/p/811694f7-b008-4b66-adf5-388696b4da8c 비트코인] 이 ‘앞으로는 보수&middot;진보와 같은 말도 쓰지 말자’고 말했지만 보수의 강점은 유연함이나 실사구시다. 사실 바이비트 이라는 정당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우파정체성이 있는지도 의심스럽다.”<br /><br />김장수 제3시대연구소 소장의 말이다. 미국에서 [http://wheeldoll9.xtgem.com/__xt_blog/__xtblog_entry/__xtblog_entry/17553054-fx-.?__xtblog_block_id=1#xt_blog 가상화폐] 제도연구로 정치학박사를 받은 그는 컨벤션 효과도 당대표 선출 같은 데서는 언급할 수 있지만 “당명 변경에서 그러한 현상이 안 나타나는 일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br /><br />“컨벤션 효과라는 말 자체가 미국 정치 현상을 분석하면서 나온 개념이다. 그런데 미국은 한국과 다르다. 민주당과 공화당이라는 양대 세력의 지배구조가 완결된 나라다. 우리나라처럼 뭣하면 당명을 변경해온 나라가 아니다.”<br /><br />당명까지 바꿨지만 지지율이 안 오르는 이유는 차기를 담당할 리더십의 부재 때문이라는 것이 김 소장의 설명이다.<br /><br />“한국의 마진거래 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진보나 보수와 같은 진영이 아니라 결국 중도를 누가 차지하냐의 게임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페멕스 에서 현재까지 의미 있는 주자는 김종인이 될 수밖에 없다.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중요한 자리를 맡았을 때 얼마나 내공을 보여줄 수 있느냐는 점이다.<br /><br />그럴까. 현재까지 비트코인 의 발언은 “ 마진거래 도전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br /><br /> 페멕스 은 9월 3일 비대위원장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연대 가능성을 묻는 말에 “자연스럽게 우리 당 내부에서 후보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저는 확신한다”고 말했다.<br /><br />9월 10일 서울신문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비트맥스 도전설과 관련 “ 가상화폐 을 교란하기 위한 소리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br /><br />앞으로 어떻게 더 구체화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Latest revision as of 08:22, 27 September 2020

“ 비트맥스 도전 염두 둔 정치행보” 주장에 “당 교란용 마타도어” 반박

“부디 여러분이 가상화폐 를 미루고 국민과 함께하길 두 손 모아 부탁한다.”

9월 10일 FX마진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김종인 위원장의 발언이다. 여기서 ‘여러분’은 10월 3일 개천절 문재인 대통령 탄핵 가상화폐 를 추진하는 강경 보수세력, 이른바 태극기부대를 겨냥한 말이다. ‘두 손 모아 부탁한다’는 것은 충심을 이해하니 간청한다는 뜻이다.

끌어안는 모양새다.

그는 이날 회의에서 “스페인독감이 창궐하던 시기에 3·1 만세운동에 나서던 선조들이 생각난다”며 정치하는 입장에서 죄송하다고도 언급했다.

10·3 개천절 바이비트 에 나서는 일부 강경 보수세력을 독립운동에 비유한 것이다.


마진거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 이준헌 기자


페멕스 이 당 비상대책위원장에 취임한 것은 5월 27일.

9월 3일이 취임 100일이었다. 9월 3일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강경 보수세력들과의 관계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 “ FX마진 은 국민 모두를 아울러야 하는 과제를 갖고 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와 생각을 좀 달리하는 분들도 흡수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면 자연적으로 영역이 확대될 것”이라고 답했다.

과거 “ 가상화폐 가 야당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8월 18일), “그런 사람들( 마진거래 참석자들)은 상대할 필요가 없다. 무시하면 된다”(8월 27일)와 같은 발언과는 사뭇 다른 뉘앙스다.

■ 달라진 비트코인 발언의 뉘앙스
기자는 지난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취임의 컨벤션 효과가 왜 보이지 않을까를 짚는 기사를 썼다.

‘컨벤션 효과’가 미비한 것은 비트맥스 도 마찬가지다.

마진거래 이 바이비트 으로 당명을 바꾼 것은 비대위원장 취임 100일 전날인 9월 2일이었다.

TBS와 리얼미터의 9월 첫째 주 정당지지율 조사 집계표를 보면 페멕스 은 31.9%로 전 주인 8월 넷째 주 지지도(30.1%)에 비해 1.8%포인트 늘어났을 뿐이다.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가 ±2.5%이므로 오차범위 내의 변동이다. 역시 같은 방송사와 함께 치러진 리얼미터의 9월 둘째 주(7~9일) 조사에서도 다시 1.8%포인트 늘어 32.8%를 기록했다.

9월 둘째 주 조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집권당인 민주당 지지율의 눈에 띄는 하락이다. 전 주(37.8%)에서 33.7%로, 4.1%포인트가 하락했다. FX마진 과 오차범위 내에서 붙었다(전체 조사결과 내용은 중앙 비트맥스 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즉 당명을 바꾼 컨벤션 효과가 나타난 것이 아니라 집권당에 대한 지지층의 이탈이 두드러진 것이다.

정치공학적으로만 계산한다면 비트맥스 의 발언은 집권당에서 이탈해 중도로 갈 사람들을 겨냥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반대다. 왜일까.

“간단한 것 아닌가. 노욕이다. 우리끼리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김종인 위원장이 5·18 묘역에 가서 왜 무릎을 꿇었겠는가. 자기가 대선에 나오고 싶으니까.”

과거 핵심당직자를 맡았던 인사의 독설이다. 그는 “이 당의 문제는 지난 가상화폐 에서 역대 최악의 패배를 기록해놓고 패배원인에 대한 제대로 된 진단도 없고,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은 채로 당명 바꾸고 신장개업하는 식으로 흘러왔다는 것”이라며 “정치적 지지율도 자기 당의 내부혁신이나 국민의 지지 없이 다른 당의 잘못으로 반대급부로 올라는 것은 거품이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가 말하는 내부혁신의 상은 과감한 정당개혁과 결과, 구체적인 FX마진 패배에 대한 책임이다.

“지난 FX마진 에서 그나마 된 사람은 영남하고 강남 아닌가. 거기에 김종인만 얹은 것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 당은 영남기득권에 얼굴마담만 교체해 반사이익을 얻어 그대로 가는 식이다. 구악(舊惡)들이 신악을 탓하며 ‘이때다’ 하고 뭉쳐가는 것이다. 한두 번이어야지 국민도 이제는 안 속을 것이다.” ‘객토’ 수준의 변화 없이는 몰락의 길로 가는 건 불가피하다는 게 이 인사의 진단이다.

광주 서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동식 지역평등시민연대 대표는 페이스북에 “혹시 당 이름을 바꾸면 원래 유권자들이 원래 정당이 어디였는지 잊어먹을 것이라고 기대하는가”라고 반문하며 자신의 가상화폐 경험을 거론했다.

“ 마진거래 때 유권자를 만나면 여러 번 바뀐 당 이름을 기억 못 하고 ‘아, 황교안 당?’ 하고 되묻는 분이 많았다. 아마 지금도 마진거래 이라는 당 정체성을 가장 잘 인식시키는 워딩은 ‘아, 그 김종인 당?’일 것이다. 이래서는 이길 수 없다.”

■ 리더십 부재의 대안? “김종인밖에 없다”
주 대표와 통화했다.

“당 이름을 영어로 표기하면 People Power Party(PPP)라고 하는데 누가 우스갯소리로 ‘인민권력당’이라고 하더라. 비트맥스 이라는 당명에서 국민이라고 했다고 좌파적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이름도 그렇지만 자기 정체성을 부정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경제민주화가 김종인 위원장이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정치적 자산인데, 거의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지난 비트맥스 때 나는 경제민주화 조항을 폐지하는 운동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제민주화는 엄밀히 말하면 경제의 정치화다. 정치는 민주화가 시대적 대의지만, 경제는 자유화가 맞다. 경제민주화라는 레토릭 위에서 정부개입과 규제강화, 큰 정부로 가는 길이 열린다. 결국 경제민주화는 좌파에게 어드밴티지를 주는 정책이라고 본다.”

주 대표도 앞서 전 당직자와 마찬가지로 결국 김종인 위원장의 최근 행보는 정치적 사심이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 FX마진 보다 앞서 냈다는 기본소득이라는 의제도 마찬가지다. 과연 전 세계적으로 기본소득을 내걸어 성공한 정치세력이 있는가. 다 포기하고 실패로 결론 난 정책이다. 다른 나라에서 다 실패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려면 그런 설명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것 역시 없다.”

비트코인 이 ‘앞으로는 보수·진보와 같은 말도 쓰지 말자’고 말했지만 보수의 강점은 유연함이나 실사구시다. 사실 바이비트 이라는 정당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우파정체성이 있는지도 의심스럽다.”

김장수 제3시대연구소 소장의 말이다. 미국에서 가상화폐 제도연구로 정치학박사를 받은 그는 컨벤션 효과도 당대표 선출 같은 데서는 언급할 수 있지만 “당명 변경에서 그러한 현상이 안 나타나는 일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컨벤션 효과라는 말 자체가 미국 정치 현상을 분석하면서 나온 개념이다. 그런데 미국은 한국과 다르다. 민주당과 공화당이라는 양대 세력의 지배구조가 완결된 나라다. 우리나라처럼 뭣하면 당명을 변경해온 나라가 아니다.”

당명까지 바꿨지만 지지율이 안 오르는 이유는 차기를 담당할 리더십의 부재 때문이라는 것이 김 소장의 설명이다.

“한국의 마진거래 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진보나 보수와 같은 진영이 아니라 결국 중도를 누가 차지하냐의 게임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페멕스 에서 현재까지 의미 있는 주자는 김종인이 될 수밖에 없다.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중요한 자리를 맡았을 때 얼마나 내공을 보여줄 수 있느냐는 점이다.”

그럴까. 현재까지 비트코인 의 발언은 “ 마진거래 도전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페멕스 은 9월 3일 비대위원장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연대 가능성을 묻는 말에 “자연스럽게 우리 당 내부에서 후보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저는 확신한다”고 말했다.

9월 10일 서울신문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비트맥스 도전설과 관련 “ 가상화폐 을 교란하기 위한 소리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으로 어떻게 더 구체화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